사주팔자 "21세기 현대의 상관(傷官)은 어떤 역할인가?"
현대 사회에서 상관(傷官)의 가장 가치있는 쓰임은 두 가지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첫째가 비판력이고 둘째가 참신한 표현방법입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창의력입니다. 왜냐하면 21C는 많은 사회학자들이 ‘문화의 시대’로 정의하고 있으며 문화산업이 고 부가가치 산업이며,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창의력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현교육과정의 목표 역시 ‘창의성 함양’입니다. 이 창의력의 근원이 되는 것이 편인입니다.(편인 이야기는 다음에....) 그러나 내 머릿속에 내 가슴속에 아무리 좋은 뜻과 좋은 생각이 있어도 남들에게 전달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식상입니다. 식신과 상관의 차이를 잠시 보겠습니다.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