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의 특징, 정관과 편관(칠살) 오행별 특징 5가지
관성은 나를 극하는 오행이다. 내 사주속 특정 글자가 나를 재성처럼 바라본다는 것이다. 관성은 곧 나를 통제한다는 것이고 나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말이 될 수도 있지만 나에게 규율을 지키게끔 다스려주는 존재라고도 할수 있다. 고로 관성이 있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회에 맞추어 내 자신을 가꾸어 나가는 자기관리능력이 있고 기본적으로 부지런하다. 재성과 더불어 활발한 사회생활을 상징하는 인자로써 관이 잘 박혀 있는 사람은 사회와 친밀도가 높아 기존의 정석적인 사회 알고리즘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잘 녹아 들며 사회 역시 그를 단짝으로 생각해준다. 천성적으로 주변의 환경과 질서에 따라 스스로를 가꾸어 나가는 십성이라 본인의 이미지에 흠집이 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 관성이 있는 사람 앞에서 틀에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