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감기에 좋은 식이요법 정리

날이 너무 차고 감기도 기승이라서 힘드시죠?

 

환절기에 좋은 감기약

오래동안 제가 집에서 다려 쓰고 있는 감기약을 소개합니다.

재료

대파 흰부분(총백) 10cm 5 뿌리

배 1 개

귤 5 개

생강 1 덩이

흑설탕 500g, 또는 꿀

 

위 재료를 깨끗이 씻어 배와 귤은 껍질 째 가로로 듬성 썰고, 생강은 껍질 벗겨 500원 두께로 썬 후 

들통에 물을 채워 넣어 가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입니다.

흑설탕이나 꿀을 입 맛에 맞게 가미하여 따뜻하게 수시로 마십니다.

총백이 과해지면 맛이 역해집니다.

 

간단하죠?

임산부, 노약자 모두 드실 수 있습니다.

20여년 간 여러 곳에서 임상실험하여 효능이 입증된 것이니 믿으셔도 되지 싶습니다.

지방 출장간 사장님, 대학병원에 입원하신 신부님 등등..^^

피곤할 때 피로 회복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기가 약하신 분이나 어린아이의 경우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기타 감기에 대한 다른 정보를 요약해 올리면..

 

감기의 종류와 강도에 관계없이

감기기운은 대추혈(고개 숙이면 목뒤 튀어나오는 큰 뼈 아래)로 들어온다고 여겨집니다.

사기가 느껴진다고 해서 감기라 하는데,

샤워후에 타월을 목에 걸치면 감기에 들 확률이 급히 떨어집니다.

 

위의 달임약과 더불어 쓸 수 있는 것이

마트에서 1000원에 3~4줄 번들로 파는 요쿠르트를 사서

대접에 4~5개씩 살짝 데워 시고 떫은 맛이 강하게 나는 것을 마십니다.

이는 심포삼초를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저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끌어올려줍니다.

메이커마다 데운 후의 맛 강도가 다르니 잘 선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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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열이 위로 많이 올라와 힘들어 할 때는

상의는 가볍게 입히고 허리 아래는 이불로 덮어주며 데운 보리차를 조금씩 마시게 하여 체온을 내립니다.

 

땀을 급히 내야 할 경우엔 얇은 옷을 입고 이불을 덮은 후 드라이로 온풍을 이불 속에 몇분 쐬고나면 20~30분 동안

몸이 따뜻해지며 지속적으로 땀이 납니다. 수시로 얇은 옷을 갈아 입고 마른 수건으로 자주 얼굴과 목을 닦아주면 됩니다.

 

한번은 모 대학병원에서 어머님을 간병중에 몸살 감기가 갑자기 들어 삭신이 쑤시고 오한으로 이를 다물 수없어

흑설탕과 소금을 섞어 자주 마시고 잠을 청하니 씻은 듯이 나은 적이 있습니다.

삭신이 쑤시고 오한이 심한 것은 사기가 신장, 방광에 들어간 경우인데 이때 죽염(또는 천일염)을 쓰면 바로 낫더군요.

소금을 잘 못쓰면 위가 뒤집히니 흑설탕을 가미 하는데 이건 제가 자신에게 쓰는 처방이므로 소개 할 만한 것은 못됩니다.

 

또한 사기가 대장으로 들어가면 음식물의 직하배출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때는 흑설탕과 생강차를 따뜻한 물에 넣어 조금씩 마시며 양을 늘이면 설사를 빨리 멈출 수 있습니다.

삼성의료원에서 어머님께서 지주막하 출혈로 입원하셨을 때 3일간이나 의료진이 설사를 잡지 못한 적이 있어

몸이 몹시 쇠잔해지시고 몸의 일부가 헐어서 괴로워 하시길래 마트에 나가 생강차 분말을 사서 타드리니

바로 멈추더군요.  평소에도 쓰실만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어느분께서 알레르기비염으로 콧물때문에 글쓰시기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남산스님의 파스요법을 소개 할께요.아주 간단해요.

고추가루 성분이 든 파스(약국에서 팝니다)를 새끼 손톱만큼 잘라서

코뼈 양쪽에 붙여 두면 10~20분 후면 코가 뻥 뚫립니다.

다만 파스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피하셔야 할 듯해요.

 

 

날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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